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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유니티학원] 잘 배우면 게임개발 독학도 가능한 유니티

companion 2021. 9. 12. 10:50

세종유니티학원

잘 배우면 게임개발 독학도 가능한 유니티

 

 

게임 좋아해서 찾아보고

게임제작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쯤 들어볼 만 한 이름이 바로

언리얼엔진과 유니티엔진입니다

 

둘 다 게임개발에 필요한

양대산맥의 게임제작엔진인데요

과거에는 수많은 게임개발엔진이 있었지만

추리고 추려져서 둘만 남게 되었죠

 

이 두 엔진의 성격은 조금 다릅니다

언리얼엔진은 주로 실사그래픽의 게임위주라

스팀, PC게임, RPG 등에 많이 쓰이고

유니티엔진은 주로 캐주얼그래픽의 게임위주라

모바일게임, 캐주얼게임 등에 많이 쓰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가 지금 세종유니티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유니티엔진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요

일단 게임학과나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대학생분들이 언리얼에도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러나 언리얼은 가볍게 구동하는 것까지

배울 수 있어도 제대로 할 줄 안다고 하는

수준까지 배우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언리얼엔진을 제대로 구동할 줄 안다고

말할 수준이 되려면 게임회사에 최소 몇 년은

일하면서 열심히 배워야 가능합니다

전국에서 언리얼을 제대로 구동시키게끔

알려주는 교육기관은 없어요

고등학교, 대학교, 학원 모두 포함해서요

 

 

 

반면에 언리얼과 양대산맥인

유니티엔진은 다릅니다

일단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게끔

배려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진입장벽이 언리얼엔진보다는 낮아요

 

그리 좋은 그래픽은 아니지만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그래픽도 있고

잘 배우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세종유니티학원에서

유니티엔진을 배우고 있는데요

세종 내에서는 게임개발을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아카데미가 없고

이 근방에서는 대전에 유일하게

게임개발전문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종, 오창 등 인근에서

게임개발을 배우려는 분들은 모두

대전으로 가서 배우고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왜 많은 사람들이 유니티를 배우려는지

이제 조금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세종유니티학원에서 수업 듣고 있는 반에

수강생들도 정말 각양각색인데요

 

컴공과, 게임학과를 준비하는 입시학생부터

이미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있음에도

게임개발을 하고 싶어서 취업준비로

아카데미를 다니는 학생도 있고

이미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으면서

스킬업을 하기 위해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로 게임기획자분들이

프로그래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혹은 다니고 있는 게임회사의 지침으로

아카데미에 다니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처럼

게임개발을 취미로 해보고 싶어서

다니는 사람도 간혹 있었습니다

취미로 하기에는 사실

너무 고급취미여서 취미목적인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있었어요

 

 

주로 저와 같은 30~40대 분들이었습니다

모두 어릴 때부터 게임을 간간히 해오고

게임을 즐겼던 분들이었어요

저도 지금 괜찮은 직장에서 자리를 잡고

결혼도 해서 잘 살고 있지만

사실 남자라고 하면 프로그래머에 대한 환상이나

1인게임개발에 대한 흥미를

한번쯤은 느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와이프에게 허락을 구한 뒤

이렇게 고급취미를 가지게 되었죠

지금 약 1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게임프로그래밍을

배우려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초반에 흥미를 잃지 않게 조심하라는 거에요

저와 같은 비전공자들은

처음 컴퓨터기초언어인 C언어를 배울 때부터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난이도를 떠나서 일단 낯설어요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 동안 해오지 않았던 것을

새로이 배우는 것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제는 머리가 굳어서

다른 젊은 학생들에 비해

따라가는 게 조금 더디거든요

 

그래도 틈날 때 프로그래밍 선생님이

말씀해줬던 거 복습하면

꽤 할 만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세종유니티학원의

온라인 교재를 병행해서 복습을 잘 했어요

어쩌다 회식이나 개인 일이 있어서

수업을 불참하게 되면 꼭 필요하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컴퓨터언어 C언어, C++ C#까지 배우고

유니티엔진에 적용하기 시작할 때!

그 때부터가 진짜입니다

 

그 동안 배운 것을 적용하기 시작하는데

프로그래밍을 잘만하면

제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앞뒤좌우로 움직이는 것부터 해서

발사해서 나가는 것까지

하나하나씩 배워가는데

그래, 내가 원하던 게 이거였어!’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그 때부터는 숙제처럼 공부한 게 아니라

신이 나서 더 찾아보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게임개발을 취미로 배우는 거라

그런 걸 수도 있어요

 

특히 입시, 취업반 같은 경우는

유니티엔진을 이용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뚜렷한 목적이 있다 보니

마냥 즐길 수는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저는 나이가 조금 있기 때문에

3D게임보다 2D게임부터

제작하고 싶었어요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3D게임이

제작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세종유니티학원의 프로그래밍 선생님이

실제 대기업 게임회사의 팀장출신이기 때문에

굉장히 실무적으로 잘 알려주셨어요

솔직히 저 혼자서는 이 정도까지 하는 건

말이 안될 것 같고

선생님의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게임개발이던, 웹디자인이건,

어떤 분야던지 간에

반복, 숙달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미세한 부분 하나만 틀려도

원하는 대로 구동이 안되거나

오류가 나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력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신기한 게

어떤 한 결과를 놓고 봤을 때

결과물은 똑같아도 프로그래밍 하는 과정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거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작업이어도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줄여서

작업하는 것도 꽤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프로그래밍을

전반적으로 다 작업했다면

다음 사람이 이어 받아서 작업하기가

상당히 껄끄러운 게 프로그래밍분야였습니다

 

게임업계에서 매년 연봉협상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데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실력이 제일 우선시 되는 업계다 보니

본인이 속한 조직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는 게

핵심포인트 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그냥 재미있어 보여서

게임개발을 시작한 거라

큰 부담은 없었어요

세종유니티학원의 선생님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하게끔 이끌어주셨습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피드백해주는 식으로요

 

분명 저처럼 게임개발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분들도 있을 거고

제가 봐왔던 수강생 분들처럼

입시나 취업을 위해

진지하게 배우려는 분들도 있을 건데

뭐가 되었건 일단 부딪혀보고

도전해보라는 말을 해보고 싶습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0%지만

일단 시도를 하게 되면 가능성이 1%가 된다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인데요

주저하지 말고 제가 편하게 그랬던 것처럼

편하게 세종유니티학원에 문의 남기고

상담도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많은 정보를 듣고

갈 지 말 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도전하게 되더라도 미리 구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느낌인데 저는 시간 투자를 많이 못 했지만

1년 정도 열심히 배우고 나면 그 이후로는

충분히 독학할 수 있는 게 유니티라고 생각해요

물론 본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언리얼처럼 어려운 게 아니니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세종유니티학원의 홈페이지 배너입니다

들어가시면 수강생분들의 작품이 있으니

구경해보시면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원하는 목표 잘 이루시길 바라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